서론

언젠가 리눅스를 설치하고 놀고 있는 usb를 다른 용도로 활용하고자 윈도에서 봤더니 용량이 2.4mb로 인식된다. 포맷해도 마찬가지다. 해결을 위해서는 파티션 초기화가 필요했다.

 

 

 

 

본론

파티션 초기화는 윈도우의 diskpart를 이용할 수 있다.

윈도키+R로 실행창(혹은 검색)을 열고 'diskpart'를 입력한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diskpart 창에 'list disk'를 입력하여 초기화할 USB의 디스크 번호를 찾는다. 초기화할 usb와 가장 유사한 디스크 용량으로 찾을 수 있다.

사진에서 초기화할 usb는 8gb이고 디스크 2는 7536mb(=7.5gb)이기 때문에 초기화할 usb의 디스크 번호는 2다.

 

 

 

 

'select disk 디스크번호'를 입력하여 초기화할 usb를 선택한다.

 

 

 

 

'clean'을 입력하여 초기화를 진행한다.

 

 

 

 

디스크관리를 통해 usb가 초기화된 것을 볼 수 있다. 

디스크 관리는 내 컴퓨터 우클릭 -> 관리 -> 디스크 관리 or 시작 버튼 우클릭 -> 디스크 관리로 열 수 있다.

 

 

 

 

이제 초기화 된 usb를 사용할 수 있도록 파티션을 할당해야 한다.

사진과 같이 디스크 관리의 usb영역을 우클릭 후 '새 단순 볼륨'을 선택한다.

 

 

 

 

단순 볼륨 만들기 마법사 창이 뜨면 사용할 용량, 드라이브 문자를 지정한다.

이후 정상적으로 usb를 사용할 수 있다.